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월드 17 #=== * [[기사(가디언 테일즈)|기사]] * [[비네트(가디언 테일즈)|비네트]] 헤븐홀드를 설계한 인물. 400년 전, 마계통일 이후 만들어진 6대 원칙 중 고대의 기술 유출로 인한 반역죄에 대한 본보기로 사울 광장에 봉인된채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리리스와 사면할 수 있도록 모종의 밀약의 맺었고 400년 만에 기사를 통해 해방된다. 전쟁터에서 거대한 꽃을 발견하고 기사가 얼마전에 없었다며 고작 단시간에 거대한 꽃봉오리가 생겨나는게 가능한지 의아해한다.[* 만약 가능하다고 한다면 상당한 희생이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해는데, 이는 결말에서 사실로 밝혀진다.] 리리스와 모리안의 싸움에서 에리나, 기사와 함께 가세해 승리하는데 보탬한다. 허나 모리안이 L-박테리아를 이용한 강화제를 데드맨 스위치로 활용해 박테리아를 분사해 전장에 혼란이 발생. 여기에 기사가 뒤늦게 꽃봉오리를 부유성 - 헤븐홀드 여관에서 본적 있다고 하자 '''"그 남자"'''가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냐고 기겁한다. 리리스와 기사에겐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당장 꽃으로 향하라고 부탁한 뒤 본인도 준비를 위해 전장에서 이탈하고, 기사가 흑막이 소환한 괴물, 불길한 징조와의 최종결전에서 드론으로 보조한다. * [[리리스(가디언 테일즈)|리리스]] 16월드에서 벌어진 인베이더 침략이 소강 상태로 돌입하자 난데없이 사라진 부유성 - 헤븐홀드를 되찾기 위해 각 주지사들을 소집한 대회의를 개최로 비네트의 사면을 요청했으나, 이복 동생 모리안이 1000년을 넘어서 쌓아온 질투심과 증오심으로 갈아낸 복수의 칼을 내들어 인베이더 침공과 그로 인한 피해를 리리스의 무능으로 인한 것이라고 명분하에 반란을 일으켰다. 인베이더 전투 이후에 이번엔 같은 마계인들끼리 전쟁을 버린 것도 모자라 쉴틈없이 모리안의 반란군을 저지하기 바쁜 모습을 보여준다. 모리안의 휘하 병대 중 눈이 검어진 수상한 강화 병사에다 최신식 대포까지 투입해 전투가 열세가 되어가나 다행히 기사의 활약과 도움으로 간신히 백중세를 유지한다. 기사, 에리나, 비네트의 도움으로 모리안을 제압했으나 그녀가 L-박테리아를 이용한 강화제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모리안이 쇠약지면서 강화 병사들의 L-박테리아가 폭주해 괴물로 변이해 전쟁터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그리고 기사가 죽음의 꽃을 헤븐 홀드 여관에서 본 것 같다는 말에 기겁한 비네트가 당장 죽음의 꽃으로 향하라고 소리치고 본인은 무언가 준비하기 위해 떠나자 기사와 리리스가 동행하고 방해하는 로레인의 클론들의 따돌리고 기다리고 있던 역병의사와 대면한다. 그와 마주하자 가면으로 정체를 감출 수 있냐고 고함치는데, 역병의사도 순순히 가면을 벗어 '''용사 케이든'''으로서 마주한다. 과거 그와 함께 여행하며 존경하며 전쟁이라는 희생하에 마계를 통일해 평화를 지켜냈더니, 이번엔 그가 전쟁을 유도했냐고 더더욱 분개한다. 허나 케이든은 '''전쟁은 본래의 역사'''이며, 희생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일축하고, 설령 희생으로 실패해도 멸망 후 다시 시도할 뿐이라는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으나 그가 전쟁을 이용했다는 것, 숭고했던 모습에 대한 동경이 배신당했다는 사실에 결국 연이은 전쟁의 피로와 부상, 거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져버리고 실신하고 만다. 이를 지켜본 에리나는 497년 만에 눈물을 봤다면 애송이를 손봐주겠다고 단단히 벼르게 된다. * [[에리나(가디언 테일즈)|에리나]] 에피소드 내내 리리스의 곁을 보좌하는 동시에 아군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리안이 반란을 일으키자 맨손으로 강화 병사들을 때려부수는 강함과 더불어 출출해하는 리리스에게 쿠키를 준비해준다. 모리안의 언급으론 '''마계 전체를 뒤져봐도 에리나보다 강한 마계인은 없다'''고 한다. 때문엔 모리안은 L-박테리아를 이용한 강화제와 [[데드맨 스위치]]를 준비했으며, 모리안이 쓰러지자 발동한 L-박테리아로 인해 대혼란이 발생한다. 비네트의 조언에 따라 리리스와 기사가 죽음의 꽃으로 향하고, 에리나는 그동안 전장을 최대한 수습한다. 엔딩 컷신에서는 리리스가 자신의 무력함과 케이든의 배신으로 497년 만에 눈물을 흘리고 실신하자 격노한 에리나는 빌어먹을 애송이(케이든)가 벌인 일에 대해 곱게 끝내주지 않겠다고 단단히 벼르며 추격을 개시한다. * [[공주(가디언 테일즈)|공주]] 16월드 마지막에 언니 카밀라의 죽음으로 절망해 여기에 반응한 챔피언 소드로 인해 헤븐홀드와 같이 사라진 상태. 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언니의 생일날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서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하고 있었으나 점점 커져가는 기시감과 비네트의 도움으로 마력파장을 통해 전달된 기사의 간절한 외침, 그리고 시물레이션으로 구현된 카밀라가 자신의 죽음을 직시할 수 있도록 공주를 다독여준 덕분에 괴로운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얻어 별하기로 결의하고 '''챔피언 소드를 각성하여 헤븐홀드를 로봇으로 변신시킨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헤븐홀드의 제작자 베니트의 소견으로 "주인이 기사가 아니거나" 혹은 "주인이 둘"이라는 가설을 제기한다.] * 마리안, 소히, 마빈, 페이/메이, 크레이그, 코코 이번 월드에서는 이들 모두가 함께 뭉쳐다니며 리리스의 군대를 보조하는 역을 맡는다. * [[모리안(가디언 테일즈)|모리안]] '''월드 17의 메인 빌런.''' 리리스의 이복 동생이며 마계의 주 중 하나인 "사울"의 주지사. 개인 스토리에서 할아버지이자 전대 마계의 마왕 벨제부브[* 어찌보면 해당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로 부터 이복 언니 리리스와 사사건건 비교당하고 경쟁해 1500년 간 패배해온 원한서린 관계다. 리리스는 딱히 모리안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 건 없지만, 단 한번도 언니를 이기지 못한 모리안은 열등감으로 인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말겠다는 한을 품은 독기로 변모했다. 병사들의 인공적으로 강화시킨 일종의 슈퍼 솔져를 양산하고, 인베이더의 마계 침략 당시 곧장 항복선언으로 사울의 안위를 유지, 리리스가 기사를 통해 인베이더를 막아내자 대회의를 개최하는데 이때를 기회삼아 인베이더 침략이 리리스의 무능이라고 주장해 반란을 획책한다. 강화 병사들을 투입해 리리스를 수세에 몰아넣지만 기사의 개입으로 실패. 리리스가 이대로 가다간 서로가 지키려는 마계와 주민들이 죽어나갈 뿐이라고 설득하지만 이미 독기밖에 안남은 모리안은 이를 무시한다. 끝내 기사와 비네타가 시간을 끈 사이 리리스와 에리나의 합격에 나가 떨이지며 패배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무슨 수를 써서도 이기겠다는 조소와 함께 실신하는데 그녀의 육체에서 L-박테리아가 분사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강화 병사에게 주입한게 L-박테리아였고 이를 이용한 [[데드맨 스위치]]를 준비한 것. 이기지 못한다면 죽더라도, 반드시 리리스를 패배시키겠다는 집념과 원한의 발로였다. 그리고 모리안의 발악은 역병 의사가 죽음을 꽃을 피우는데 이용했다고 한다. 단, 반란은 어디까지나 모리안이 스스로 자처한 본래의 역사였다고 한다. * [[프리실라(가디언 테일즈)|프리실라]], [[발렌시아(가디언 테일즈)|발렌시아]] 월드 14의 사건이후 데몬 샤이어의 현 주지사가 된 프리실라는 호위로 발렌시아를 대동하여 리리스가 개최한 대회의에 참석했다. 모리안이 반란을 일으키자 피신하고 기사와 리리스에게 가세하기 위해 병력을 준비하지만 데몬 샤이어의 상황으로 인해 여의치 못한다. 다행히 데몬 샤이어를 빠르게 수습하고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길목을 뚫어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 [[크로셀(가디언 테일즈)|크로셀]], [[안드라스(가디언 테일즈)|안드라스]], [[파이몬(가디언 테일즈)|파이몬]] 사울 군의 쿠데타와 헤븐홀드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동시에 펼쳐야 할 때 등장한다. 파이몬과 안드라스는 사울 군대 정리를, 크로셀은 월드15 때처럼 사울에 진입했을 때의 오퍼레이팅을 맡는 역할을 한다. 후반부의 전장에선 모리안이 모종의 수단을 사용했는지 통신이 두절된다. * 레이네 서브 스테이지에서 파이몬이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 때문에 잠들어버리자 잠시 동안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파이몬과 계약하면서 생긴 힘은 레이네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던 덕분에 사울 군대의 눈을 피하며 그동안 못 다한 과거 이야기를 옛 친구 헬라와 이야기하며 화해한다. 막바지에 헬라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도와야만 한다는 절박함이 마력으로 전환되어 다시 파이몬이 깨어난다. 그리고 당장은 파이몬의 계약자로서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헬라에게 알린 후 여정을 떠난다. * 헬라 * [[로레인(가디언 테일즈)|로레인]]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클론들과 함께 '''적으로''' 등장. 자신들의 창조주가 성전을 개시했으니 기사와 리리스에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본인이 직접 상대하진 않고 클론들만 보내서[* 물론 그 클론들 하나하나도 자신이니 너무 많이 죽이진 말라고 툴툴대며 떠났다.] 기사 일행과 맞붙는다. 월드 17을 클리어한 이후 다시 찾아가면 비네트에게 줄 카드키, 기사에게 줄 스타피스와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는 편지를 남겨두고 떠난 상태다. * 콘웰 마계 서부 지역인 네오=페더레이션의 주지사. 최강이자 최고의 마족이라면서 굉장히 오만방자하다. 리리스에게 반발하지만 모리안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크게 당황한다. 그러던 중 안드로이드 제조 기업인 사이버로보틱스의 총수(안드로이드의 '아버지')가 안드로이드를 통해 "현재 행동을 멈추고 즉시 귀한할 것"이라는 명령을 내리자 이에 따른다. 오만방자한 콘웰이 총수를 '총수님'이라고 부르며 '명령'에 복종한다는 것을 통해 [[바지사장|일단 주지사는 콘웰이지만]] 실질적인 주지사는 사이버로보틱스의 총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콘웰의 측근 안드로이드가 기사에게 'D.O. 포켓'이라는 기계를 건네주는데 이 기계에는 도청기 비스무리한 물건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 도청기 비스무리한 것은 비네트가 발견해서 파괴되었지만 아마 총수가 기사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준비한 걸로 추정된다. 안드로이드는 이를 콘웰의 선물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콘웰이 총수의 명을 받고 기사에게 기계를 건네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콘웰과는 무관하게 총수의 명령을 다이렉트로 받은 안드로이드가 기사에게 기계를 건네주면서 콘웰을 핑곗거리로 삼은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